책 소개
“지능이 답을 아는 것이라면
지혜는 그 답을 언제 말해야 할지 아는 것이다”
‘끌리는 어른’의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인지 노화 석학의 지혜 키우는 법
똑똑한 사람은 많아도 현명한 사람은 드물다. 나이 듦도 지혜를 보장하지는 않는다. 지혜란 무엇이며 어떻게 현명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우리 머릿속 지혜의 자리부터 지혜를 측정하는 척도, 현명한 사람들이 덜 외롭고 더 건강한 이유, 지혜를 근육처럼 키우는 법, 그리고 인공지능 너머 ‘인공지혜’의 가능성까지 신경생물학과 심리학의 관점에서 본 지혜의 비밀.
20년 이상 ‘건강한 노화’와 ‘지혜’를 함께 연구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저자”(ISI)로 선정된 인지 노화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자 신경정신과 전문의인 저자가 신화와 종교에서 주로 다뤄지던 지혜를 과학의 자리로 옮겨온다. 노화, 외로움, 행복 등 현대사회의 다양한 정신건강 이슈 또한 새로이 통찰한다는 점에서 지금 우리의 몸과 마음, 그리고 개인과 사회에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딜립 제스테
인지 노화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자 20년 이상 지혜와 건강한 노화를 연구해온 신경정신과 전문의. UC 샌디에이고 정신의학과·신경과학과에서 36년 동안 교수로 지내며 노년기의 뇌기능과 인지기능을 연구해왔다.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정신의학협회(APA) 회장에 선출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에서 정신질환 진단기준으로 널리 사용되는 《정신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DSM)》의 다섯 번째 개정판(DSM-5)이 그의 임기에 발간되었다. 750편 이상의 논문을 냈고, 논문 출간 연구자들 중 0.5% 미만이 속하는 과학정보연구소(ISI) 목록에 이름을 올리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저자”로 선정되었다.
인도에 정신과 의사가 100명도 채 되지 않던 시절, 프로이트의 책에 매료되어 뇌와 그 산물인 정신에 대해 공부하고자 정신의학과에 진학했다. 미국으로 건너와 코넬대학교와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미국 국립정신건강연구소(NIMH)에서 연구했다. UC 샌디에이고 의과대학으로 옮긴 뒤에는 국립정신건강연구소의 지원 아래 ‘노인신경정신과 임상연구센터’를 설립해 노년기의 정신분열증을 비롯해 다양한 정신질환을 연구했다, 또한 학교가 IBM과 공동 설립한 ‘건강한 생활을 위한 인공지능 연구센터’의 공동 센터장을 맡아 ‘건강한 노화 연구’ 부문을 지휘했다. 15년 동안 학술지 《미국노인정신의학저널》의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제노인정신의학》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지은이 : 스콧 라피
UC 샌디에이고 보건학부·보건과학부·의과대학의 커뮤니케이션·홍보 책임자이자 과학 저술가. 《샌디에이고 유니언 트리뷴》의 편집자로 일했다.
옮긴이 : 제효영
성균관대학교 유전공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책을 쓰는 과학자들》 《몸은 기억한다》 《과학이 사랑에 대해 말해줄 수 있는 모든 것》 《버자이너》 《펭귄들의 세상은 내가 사는 세상이다》 《가족을 끊어내기로 했다》 등이 있다.
목 차
한국 독자들에게: 호모사피엔스의 이름값
시작하는 글: 나이와 상관없이 최고의 지혜를 누리는 법
1부 지혜란 무엇인가
1 지혜에 관한 과학적인 사실들
베를린 지혜 프로젝트│존 내시의 조현병│과학자들은 어디까지 밝혀냈을까
2 뇌와 지혜의 관계
지혜가 자리한 곳│정신의 대도시를 탐방하기│사기꾼과 선구자가 남긴 것│피니어스 게이지의 비극│지혜를 잃는 병│더 일찍 현명해질 수도 있을까
3 모든 가정에는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필요하다
나이 듦과 사회│유전자가 노인을 보호하는 이유│22년 전으로 돌아간다면│죽음을 앞둔 사람에게 묻다│비극 속의 능력│뇌와 근육의 공통점│나쁜 것은 적게, 좋은 것은 많게
4 지혜를 측정하는 법
중요한 것에 집중하기│IQ 점수는 얼마나 똑똑할까│지혜를 정량화하다│햇살 없는 낮│인지, 성찰, 정서│일상의 소란과 소동 속에서│샌디에이고 지혜 척도│SD-WISE의 24가지 질문│과도한 지혜는 없다
2부 지혜의 구성요소
5 연민도 근육이다
이타적인 뇌│사려 깊은 사이코패스│낯선 이들의 친절│자기연민과 자기애의 차이│성별과 유전│연민 키우기│더 적극적인 감사│소설을 많이 읽는 사람│감정을 지휘하기
6 감정이 머무는 곳
스펙트럼 안에서│느끼면서도 다스리기│핑크빛 안경│못 말리는 낙관주의자│마시멜로는 못 참지│미소의 의미│라일리의 통제실│감정의 유전학│뇌의 블랙박스를 열다│아슬아슬한 브레이크│감정조절이 과도한 사람│조절의 기술│불확실한 삶을 위한 지식
7 결정을 내릴 때 생기는 일
딜레마 연습│지름길이 이끄는 곳│뜨거운 선택, 차가운 선택│나쁜 일과 좋은 일│앞을 내다보는 지혜?│사전동의서에 서명하기│상냥한 회의론자│다름에서 찾아내다│동전 던지기부터 대차대조표까지
8 생각은 사소하지 않다
자기 삶의 저자│스스로 들여다보는 뇌│생각을 피하는 사람들│자기 확인의 이점│나태의 쓸모│호기심의 침투성│알고 싶다는 마음│우승한 농담│무엇이 우리를 웃게 만드는가│유머 실력│누구나 농담을 이해하고 싶어 한다│신의 영역
9 더 큰 무엇에 대한 감각
종교성과 영성의 차이│과학적 측정│자연에 대한 경험│지혜와 영성│건강 전략│어느 버스 운전사의 이야기│“참호에는 무신론자가 없다”
3부 실용적ㆍ사회적 지혜를 강화하는 법
10 더 일찍 나아질 수 있을까
과학의 개입│결정을 잘하는 법│나를 돌아보는 시간│훈련된 연민│연습할수록 나아진다│어린 세대를 보살피려는 마음│보복운전을 하고 싶을 때│무심코 놓친 순간들│고령의 창의성 거장들│혼자 있는 시간│내면의 힘│만병통치약은 없다│운동, 음식, 잠
11 지혜를 키우는 최신 기술
똑똑해지는 약│뇌기능을 향상하는 기술│인공지능과 인공지혜
12 더 현명하면 덜 외롭다
지혜 월드컵이 열린다면│집단면역의 효과?│세상이 현명해지는지를 둘러싼 논쟁│몇 번의 우승컵을 들더라도│위기 속의 지혜
감사의 말
참고자료
찾아보기
역자 소개
trans-top">
Warning: Undefined array key "ucont" in /var/www/html/skin/apms/item/shop/itemuse.skin.php on line 4
Warning: Undefined array key "qcont" in /var/www/html/skin/apms/item/shop/itemqa.skin.php on line 4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